지난 목요일(11월 20일), 강동석과 함께 하는 실내악 여행 부산 공연에 다녀왔다.

드보르작 네 손을 위한 슬라브무곡
     No.2 in e minor
     No.1 in C major
아렌스키 피아노 트리오 2번
     Allegro moderato
     Scherzo(allegro molto)
     Elegia(adagio)
     Allegro non troppo
브람스 피아노사중주 1번
     Allegro
     Intermezzo(allegro ma non troppo)
     Andante con moto
     Rondo alla zingarese(presto)

간단히 감상을 말하라면 일단 좋았다, 가 되겠지만 공연 외적으로 나빴던 점들이 워낙 많아서 똑 부러지게 공연평 하기도 참 힘들다. 주절주절 늘어놓을 군소리가 워낙 많아서.

여기서 부터 감상을 가장한 주절주절 군소리...


하여간, 길게 투덜댔더니 좋게 마무리 하는 것도 쉽지 않고 기분 나아지는 곡으로 정화 작업이나 해보자.
바로 이번주 출퇴근 시간의 BGM이다.



Arensky : Suite No.1 2pianos Op.15 - Polonaise
2008/11/23 00:29 2008/11/23 00:29
벨벳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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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름비 2008/11/24 14: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래두 무사히 잘~ 다녀왔군하.
    예습 안한 충격이 좀 있었나본데? ㅎㅎㅎㅎ
    아렌스키 잘 듣구간다. 내가 피아니스트님께 '아렌스키'가 좋았다고 했더니 자기두 무척 좋아하는 곡이라며 무지 좋아하더라궁

    • 벨벳 2008/11/25 20:5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엉 역시 뭔 장르든 콘서트 갈 땐 예습이 필수인겨.
      그 분도 아렌스키 좋아하는구나. 담에 또 뵈면 그때 초청 감사하다고 좀 전해주게나. 진작 해야 되는 인사를 잊어묵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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